너무나 행복했던 휴가지

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면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2박머물렀던 광주댁입니다.

이번휴가는 정말 편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너무나 미인이신 사장님 인상만큼 예쁘게 잘 가꾸어진 들꽃들과

주변경관이 아주 좋았습니다.  휴가때면 매번 팬션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저희 가족은 늘 새로운곳을 원해서

한번 갔던곳보다는 다른곳을 원하는데 이곳은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가을에 한번 다시 갈려구요.

군불때고 뜨끈한 아랫목에서 등좀.....

페션바로앞에 넓은계곡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희집 9살 어린이 3일동안

신나게 물속에서 나오질 않았네요. 펜션 고객들만 이용을 하니 붐비지도 않구요.

페션내시설은 현대적이진 않지만 정갈하고 깨끗하고 욕실 시설이 쪼금 불편함은 있지만 다른 주변한경에 취해서

작은 불편함은 묻혀 버리더라구요  ㅎㅎ

가족 휴가지 고민하신 분들 이곳 강추합니다.

그리고 사장님 펜션 내부 사진이 실제보다 못합니다. 다시 찍어 올리셔야할듯....  번창하세요